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보조 임무 (문단 편집) ==== 버르장머리 고쳐주기(결승전) ==== 상대: 레이저 휴즈 장소: 퍼시피카 (코스트뷰, 그랜드 임페리얼 몰) '''목표:''' 레이저 휴즈와 권투 경기를 치르기(승패 상관 없음) 길거리 격투 퀘스트의 최종장. 모든 상대를 쓰러뜨리고 프레드 코치의 연락을 기다리면 코스트뷰의 GIM에서 마지막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을 다 마무리 해도 부두보이즈 관련 메인스토리를 완료해서 GIM이 비워져야 경기가 잡힌다. 가 보면 지금까지 쓰러뜨렸던 상대들이 와 있어서 말을 걸어볼 수 있다. 소인배 벅은 안오고 라이노도 위에 언급한 의뢰를 수행하다 적대해서 쓰러뜨렸다면 역시 오지 못한다. 이기면 잘했다고 칭찬도 해준다. 경기 시작 전 프레드 코치가 V에게 승산이 희박하니 이 기회에 큰 돈을 벌어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 프레드 코치의 제안을 들으면 져도 돈을 받을 수 있지만 처음부터 거절하면 지는 순간 임무가 끝나니 참고.[* 코치의 제안을 거절 또는 승낙 후 승리 할 경우 3480유로달러를 획득하며 제안 승낙 후 패배 시에는 2배인 6960유로달러를 획득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프레드 코치의 제안을 듣고 나면 꼬마가 자기 아빠가 예전에 레이저와 경기를 치렀다고 말한다. 심판이 시합을 중지시켰는데도 계속 두들겨 패는 바람에 죽지는 않았지만 가족이 완전히 몰락했다고 한다. 레이저에게 죗값을 치러달라고 부탁하는데 하필 코치의 제안을 듣고 난 다음이라 기분이 묘할 것이다.[* 그런데 이기고 바깥으로 나가면 꼬마의 눈이 빨갛게 빛나면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최소 수천은 벌었다니까' 운운 하는 걸 보면 아빠 얘기가 구라인 건 물론이고 꼬마조차 아닐지도 모른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으면 얼버무리면서 내빼고, V는 허탈해하거나 부랑아일 경우 싹수가 보인다며 칭찬해준다. 이거는 프레드 코치에게 제안을 거부해도, 어린아이와 대화를 하지 않았어도 똑같이 나온다] 경기에는 V의 리퍼닥 빅터도 와 있는데, 상대편의 약점을 알려주며 V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코치의 역할을 맡는다. 복부가 약점이라는 말도 해주는데, 그의 말처럼 복부를 집중 타격하면 머리를 때리는 것보다 데미지가 세 배 정도 들어간다. V가 이기면 어린애처럼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귀엽다(...).[* 참고로 레이저 휴즈에게 이길 경우 대기실에서 매니저와 대화를 하는데 첫 패배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레이저 휴즈와 매니저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다.] 경기 난이도 자체는 은근히 느려터진 레이저 휴즈의 움직임으로 회피하면서 연속으로 근접 공격을 배쪽으로 꽂아 넣으면 되지만 한번이라도 공격을 허용하면 격투 임플란트의 위용으로 링 바깥으로 날아가버린다. 혹은 날아가진 않더라도 체력이 크게 깎여 빈사상태가 되버리니, 거리를 벌린 후 확실한 타이밍에 공격을 해야한다. 프레드의 제안을 들은 뒤 경기에서 승리하면 프레드가 문자로 다시는 상종도 안하겠다며 쌍욕을 보내오지만, 이후 다시 방문하면 ~~그래도 손님이기 때문인지~~ 대사의 변화 없이 V를 맞이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